찬성률 95.3% "척박한 의료 환경서 고군분투하는 회원 동반자될 것"
대한의원협회 출범 6년만에 새 회장이 나왔다. 송한승 수석부회장(51, 나눔의원)이 당선된 것.
의원협회는 단독 입후보한 송한승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95.3%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3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24일 밝혔다.
투표는 22~24일, 사흘간 의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
송 신임 회장은 의원협회 창립시부터 발기인으로 참여하며 제1대 부회장 및 제2대 수석부회장을 맡았다.
송 신임 회장은 의원협회 회장 선거 입후보 기간 동안 나서는 사람이 없어 회장 직책이 공석이 될 위게 이르자 의원협회 파행 운영만은 막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실제 의원협회는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는 후보자가 없어 입후보 공고 기간을 두 차례 연장했다.
송한승 신임 회장은 "지난 집행부의 노력과 성과를 이어받아 지속가능한 협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척박한 의료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회원들의 동반자가 되고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의원협회는 단독 입후보한 송한승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95.3%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3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24일 밝혔다.
투표는 22~24일, 사흘간 의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
송 신임 회장은 의원협회 창립시부터 발기인으로 참여하며 제1대 부회장 및 제2대 수석부회장을 맡았다.
송 신임 회장은 의원협회 회장 선거 입후보 기간 동안 나서는 사람이 없어 회장 직책이 공석이 될 위게 이르자 의원협회 파행 운영만은 막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실제 의원협회는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는 후보자가 없어 입후보 공고 기간을 두 차례 연장했다.
송한승 신임 회장은 "지난 집행부의 노력과 성과를 이어받아 지속가능한 협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척박한 의료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회원들의 동반자가 되고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