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후보 당선 시 상설 의료정책협의체 구성 합의"
대선을 일주일여 앞두고 보건의료 직역 단체들이 잇따라 집단으로 대선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전국의사총연합도 이 물결에 합류했다.
전국의사총연합은 오는 3일 서울 자유한국당 사무실에서 기호2번 홍준표 후보 지지선언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전의총 최대집 대표는 "전국 7000명으로 구성된 의학 전문가 단체로서 보건의료제도 개혁에 대한 열정과 활동이 가장 강한 의사 단체"라고 전의총을 소개하며 19대 대선에서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홍준표 후보는 작은 정부 지향, 각종 규제 개혁, 선별적 복지, 국가 안보 중시, 강성 귀족노조 혁파 등 자유주의와 보수우파 이념에 가장 충실한 후보"라며 "대한민국을 재도약 시킬 수 있는 가장 적임의 대선 후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의총은 홍준표 후보 당선 시 자유한국당과 의료정책 협의를 위한 상설 의료정책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한 명과 전의총 집행부 한 명이 공동위원장을 하기로 했다.
전국의사총연합은 오는 3일 서울 자유한국당 사무실에서 기호2번 홍준표 후보 지지선언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전의총 최대집 대표는 "전국 7000명으로 구성된 의학 전문가 단체로서 보건의료제도 개혁에 대한 열정과 활동이 가장 강한 의사 단체"라고 전의총을 소개하며 19대 대선에서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홍준표 후보는 작은 정부 지향, 각종 규제 개혁, 선별적 복지, 국가 안보 중시, 강성 귀족노조 혁파 등 자유주의와 보수우파 이념에 가장 충실한 후보"라며 "대한민국을 재도약 시킬 수 있는 가장 적임의 대선 후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의총은 홍준표 후보 당선 시 자유한국당과 의료정책 협의를 위한 상설 의료정책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한 명과 전의총 집행부 한 명이 공동위원장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