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 "전공의법 12월부터 본격 시행…지속 관심 필요"
전공의들이 문재인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정책은 무엇일까.
전공의 수련환경에 대한 관심이 가장 우선이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다"며 "문 대통령이 약속했던 보건의료 주요 공약들이 조속히 이행되기를 촉구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전협은 특히 ▲무분별한 규제완화와 의료영리화 정책 전면 제고 ▲적정부담, 적정수가 체계로 전환 ▲대통령 직속 4차산업위원회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분과 설립 ▲보건복지부 책임성과 전문성 강화 등의 공약이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김용익 원장의 발의로 상정된 전공의법에 대해서도 법의 준수를 위한 지속적인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기동훈 회장은 "올해 말 전공의 수련시간에 대한 내용을 담은 전공의법이 본격 시행된다"며 "전공의의 과도한 근로시간으로 환자 안전에 심각한 위해를 끼치는 일이 업소록 정부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전공의 수련환경에 대한 관심이 가장 우선이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다"며 "문 대통령이 약속했던 보건의료 주요 공약들이 조속히 이행되기를 촉구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전협은 특히 ▲무분별한 규제완화와 의료영리화 정책 전면 제고 ▲적정부담, 적정수가 체계로 전환 ▲대통령 직속 4차산업위원회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분과 설립 ▲보건복지부 책임성과 전문성 강화 등의 공약이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김용익 원장의 발의로 상정된 전공의법에 대해서도 법의 준수를 위한 지속적인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기동훈 회장은 "올해 말 전공의 수련시간에 대한 내용을 담은 전공의법이 본격 시행된다"며 "전공의의 과도한 근로시간으로 환자 안전에 심각한 위해를 끼치는 일이 업소록 정부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