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와 내과 교수 강의-지역사회 병의원 500명 참석
울산대병원은(원장 정융기)는 지난 20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년도 춘계의학연수교육에서 교육을 실시하며 지역거점병원이자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매년 울산시의사회는 지역 의료진을 대상으로 춘계의학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울산대병원은 올해 교육주제인 대사증후군 에 맞춰 관련 전문의 3명을 지원하며 500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했다.
강의는 ▲이상지질혈증의 조절, 스타틴의 안정성(김문찬 가정의학과 교수) ▲비만과 대사증후군(전영지 가정의학과 교수) ▲비만, 고혈압 그리고 신장(정현철 신장내과 교수) 등의 최신지견과 임상정보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울산대병원 김문찬 교수(대외협력홍보실장)는 "올해 울산대학교 부속병원으로 전환된 만큼 교육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 병의원들의 교육 요구에 부응하며 지역 의료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년 울산시의사회는 지역 의료진을 대상으로 춘계의학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울산대병원은 올해 교육주제인 대사증후군 에 맞춰 관련 전문의 3명을 지원하며 500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했다.
강의는 ▲이상지질혈증의 조절, 스타틴의 안정성(김문찬 가정의학과 교수) ▲비만과 대사증후군(전영지 가정의학과 교수) ▲비만, 고혈압 그리고 신장(정현철 신장내과 교수) 등의 최신지견과 임상정보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울산대병원 김문찬 교수(대외협력홍보실장)는 "올해 울산대학교 부속병원으로 전환된 만큼 교육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 병의원들의 교육 요구에 부응하며 지역 의료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