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암환자 상담 종사자 대상
국립암센터는 오는 10일까지 정신종양학 전문과정 제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립암센터 암 전문가 양성 계획의 일환으로 개설된 이 과정은 정신종양학 임상 및 연구, 환자 중심의 다학제 통합지지의료, 암 환자 및 가족에 대한 교육 및 상담 업무 전문가 또는 실무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 주제는 △암 환자의 심리와 정신건강의학 △정신신경면역학: 스트레스와 암과의 관계 △암종별 심리 △암 치료와 디스트레스 △말기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와 임종 가족의 애도관리 △암 환자 및 가족의 디스트레스와 의료진의 소진 예방 등 암 진단부터 치료 중인 환자뿐 아니라 말기암 또는 암 생존자까지 암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문제를 폭넓게 다룬다.
책임교수인 김종흔 통합적 지지의료 추진단장은 "정신종양학의 지식과 술기를 체계적으로 익히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암 환자와 가족에 대한 교육 및 상담 업무 종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는 암과 마음 문제를 다루는 정신종양학 분야의 진료와 연구를 선도해왔으며, 2015년부터 정신종양학 전문과정을 개설해 운영해 왔다.
강의는 9월 6일(수)부터 11월 29일(수)까지 총 12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8월 10일까지이며 접수는 국립암센터 교육 홈페이지(edu.ncc.re.kr)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교육훈련팀(031-920-003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암센터 암 전문가 양성 계획의 일환으로 개설된 이 과정은 정신종양학 임상 및 연구, 환자 중심의 다학제 통합지지의료, 암 환자 및 가족에 대한 교육 및 상담 업무 전문가 또는 실무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 주제는 △암 환자의 심리와 정신건강의학 △정신신경면역학: 스트레스와 암과의 관계 △암종별 심리 △암 치료와 디스트레스 △말기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와 임종 가족의 애도관리 △암 환자 및 가족의 디스트레스와 의료진의 소진 예방 등 암 진단부터 치료 중인 환자뿐 아니라 말기암 또는 암 생존자까지 암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문제를 폭넓게 다룬다.
책임교수인 김종흔 통합적 지지의료 추진단장은 "정신종양학의 지식과 술기를 체계적으로 익히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암 환자와 가족에 대한 교육 및 상담 업무 종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는 암과 마음 문제를 다루는 정신종양학 분야의 진료와 연구를 선도해왔으며, 2015년부터 정신종양학 전문과정을 개설해 운영해 왔다.
강의는 9월 6일(수)부터 11월 29일(수)까지 총 12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8월 10일까지이며 접수는 국립암센터 교육 홈페이지(edu.ncc.re.kr)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교육훈련팀(031-920-003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