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 아픔 딛고 일상 돌아가길 바란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지난 23일 인천지역에 내린 기습폭우로 인천시 부평구 일대에 많은 침수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병원 인근 부평2동 및 부평6동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3천만원을 기탁했다.
인천성모병원은 부평2동과 부평6동 주민센터에 온누리상품권 2천만원과 1천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인 이학노 몬시뇰은 "병원 교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수재민들이 수해의 아픔을 딛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성모병원은 부평2동과 부평6동 주민센터에 온누리상품권 2천만원과 1천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인 이학노 몬시뇰은 "병원 교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수재민들이 수해의 아픔을 딛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