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기기업체 23곳 참여 한국관 구성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태국 방콕 전시장에서 열린 ‘제8회 태국국제의료기기전시회’(Medical Fair Thailand 2017)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40개국 70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9000명이 넘는 참관객이 방문했다.
조합은 ▲두리코씨앤티 ▲세운메디칼 ▲유신메디칼 ▲딕스젠 ▲수젠텍 ▲아미글로벌 등 국내 의료기기업체 23곳이 참여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한국관 참가업체들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미얀마 네팔 캄보디아 브루나이 라오스 등 다양한 지역에서 방문한 바이어를 대상으로 국산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한 업체 관계자는 “태국 의료기기전시회를 통해 태국뿐 아니라 여러 아시아지역 바이어를 만나 새로운 시장개척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전했다.
조합 담당자는 “한국기업의 태국 및 아시아시장 진출 관심이 커지면서 태국 의료기기전시회참가 의향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합은 향후 한국관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한국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힘쓰고 기업의 동남아시아지역 진출과 확장을 위한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전시회에 앞서 9월 5일 태국 의료기기협회를 방문해 협회장과 한국 의료기기기업의 태국 의료기기시장 진출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40개국 70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9000명이 넘는 참관객이 방문했다.
조합은 ▲두리코씨앤티 ▲세운메디칼 ▲유신메디칼 ▲딕스젠 ▲수젠텍 ▲아미글로벌 등 국내 의료기기업체 23곳이 참여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한국관 참가업체들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미얀마 네팔 캄보디아 브루나이 라오스 등 다양한 지역에서 방문한 바이어를 대상으로 국산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한 업체 관계자는 “태국 의료기기전시회를 통해 태국뿐 아니라 여러 아시아지역 바이어를 만나 새로운 시장개척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전했다.
조합 담당자는 “한국기업의 태국 및 아시아시장 진출 관심이 커지면서 태국 의료기기전시회참가 의향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합은 향후 한국관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한국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힘쓰고 기업의 동남아시아지역 진출과 확장을 위한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전시회에 앞서 9월 5일 태국 의료기기협회를 방문해 협회장과 한국 의료기기기업의 태국 의료기기시장 진출 방안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