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시장 입지 확대…동남아시장 진출 교두보 구축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전문기업 '메디칼스탠다드'(대표이사 이승묵)가 베트남 푸토성에 있는 푸토종합병원에 PACS를 공급한다.
1300병상 규모 푸토종합병원은 35개 진료부서 의사 300명·직원 1000명의 대형병원.
이 병원은 기존 아날로그방식 X-ray 필름 판독에서 벗어나 모든 진단영상장비 영상을 병원 의료진들이 공유하기 위해 메디칼스탠다드 디지털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PACSPLUS' 도입을 결정했다.
PACSPLUS는 세계 표준 규격인 다이콤(DICOM) 방식으로 서버와 웹 서버를 통해 의료영상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푸토종합병원 PACS 공급을 통해 발전가능성이 높은 베트남 의료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는 한편 동남아시아시장 진출 교두보를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메디칼스탠다드는 국내 병의원 및 공공기관 약 1400곳을 포함해 전 세계 3200곳에 달하는 PACS 구축 경험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1300병상 규모 푸토종합병원은 35개 진료부서 의사 300명·직원 1000명의 대형병원.
이 병원은 기존 아날로그방식 X-ray 필름 판독에서 벗어나 모든 진단영상장비 영상을 병원 의료진들이 공유하기 위해 메디칼스탠다드 디지털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PACSPLUS' 도입을 결정했다.
PACSPLUS는 세계 표준 규격인 다이콤(DICOM) 방식으로 서버와 웹 서버를 통해 의료영상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푸토종합병원 PACS 공급을 통해 발전가능성이 높은 베트남 의료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는 한편 동남아시아시장 진출 교두보를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메디칼스탠다드는 국내 병의원 및 공공기관 약 1400곳을 포함해 전 세계 3200곳에 달하는 PACS 구축 경험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