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아스트라제네카와 자정까지 협상…2차협상보다 낮은 보험약가 제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타그리소' 약가협상이 극적 타결됐다.
따라서 빠르면 내달부터 비소세포페암 치료제로 타그리소가 급여될 전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7일 오후 오후 4시부터 아스트라제네카가와 타그리소 3차 약값 협상을 시작해 자정에 가까운 시간까지 진행했다.
결국 지난 2차 협상 때보다 낮은 보험약값을 제시해 자정에 가까운 23시 40분에 양측은 극적으로 협상이 이뤄졌다.
한편, 타그리소는 지난 8월 14일 1차 약가협상을 시작했지만 10월 13일까지 서로 간 입장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아스트라제네카가 약가 협상 중지 및 기한 연기 요청을 하면서 10월 20일에 협상했지만 양측 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국정감사를 통해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따라서 빠르면 내달부터 비소세포페암 치료제로 타그리소가 급여될 전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7일 오후 오후 4시부터 아스트라제네카가와 타그리소 3차 약값 협상을 시작해 자정에 가까운 시간까지 진행했다.
결국 지난 2차 협상 때보다 낮은 보험약값을 제시해 자정에 가까운 23시 40분에 양측은 극적으로 협상이 이뤄졌다.
한편, 타그리소는 지난 8월 14일 1차 약가협상을 시작했지만 10월 13일까지 서로 간 입장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아스트라제네카가 약가 협상 중지 및 기한 연기 요청을 하면서 10월 20일에 협상했지만 양측 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국정감사를 통해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