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가동 "완벽 수술시스템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만전"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은 로봇수술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유자은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을 비롯해 양정현 의료원장, 황대용 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유자은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로봇수술은 의료기술을 더욱 진화하게 만들고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끌 것"이라며 "의료진 모두가 로봇수술에 대한 평가와 논의를 통해 완벽한 수술시스템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로봇수술은 집도의가 외부의 조종석에서 로봇의 팔과 카메라를 조종해 수술하는 방법이다. 건국대병원은 최신형 로봇 모델인 4세대 다빈치 Xi 수술시스템을 도입해 11월부터 로봇수술센터를 가동하고 있다.
건국대병원 김형곤 로봇수술센터장은 "최신형 다빈치 Xi 도입 후 다양한 케이스의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며 "건국대병원이 로봇수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유자은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을 비롯해 양정현 의료원장, 황대용 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유자은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로봇수술은 의료기술을 더욱 진화하게 만들고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끌 것"이라며 "의료진 모두가 로봇수술에 대한 평가와 논의를 통해 완벽한 수술시스템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로봇수술은 집도의가 외부의 조종석에서 로봇의 팔과 카메라를 조종해 수술하는 방법이다. 건국대병원은 최신형 로봇 모델인 4세대 다빈치 Xi 수술시스템을 도입해 11월부터 로봇수술센터를 가동하고 있다.
건국대병원 김형곤 로봇수술센터장은 "최신형 다빈치 Xi 도입 후 다양한 케이스의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며 "건국대병원이 로봇수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