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의 출발을 알린 대한민국 첫 아기가 제일병원(병원장 이기헌)에서 태어났다.
새해 첫 아기의 주인공은 엄마 박수진 씨(32)와, 아빠 김진호 씨(2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사이에서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2.83kg의 여자 아기 '깜주'(태명, 피부가 까무잡잡한 아빠의 주니어라는 애칭)로, 힘찬 울음소리가 대한민국의 새해를 열었다.
새해 첫 아기의 주인공은 엄마 박수진 씨(32)와, 아빠 김진호 씨(2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사이에서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2.83kg의 여자 아기 '깜주'(태명, 피부가 까무잡잡한 아빠의 주니어라는 애칭)로, 힘찬 울음소리가 대한민국의 새해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