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협 집행부 이·취임식…"의료계에 좋은 선물 할 것"
대한공중보건의사협회(이하 대공협)는 지난 23일 제31기 이임식 및 32기 취임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김철수 회장을 필두로 한 31기 집행부는 공보의가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장치 마련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명제 신임 회장은 임기 시작 전부터 공보의 관련 법안을 미리 공부하고 연구하며 임기 시작과 동시에 이슈메이킹을 하겠다는 열의를 보이고 있는 상황.
김 회장은 "31대 대공협이 처음 약속했던 핵심공약이 총 14개 정도였는데 진료장려금 인상 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지켰다"며 "진료장려금 인상 문제는 대한의사협회 차원에서도 정부와 계속 논의 중이고 차기 집행부도 적극 의견 전달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명제 회장은 "공보의가 열악한 환경에서도 국민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의료인이라고 인식될 수 있도록 대공협이 노력할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32대 대공협 워킹그룹은 임기 한 달 전부터 관련 법률을 살피고 발로 뛰며 현안을 파악했다"며 "행정적, 법률적 검토를 토대로 조만간 의료계에 좋은 선물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32대 대공협 워킹그룹은 송명제 회장(전라북도 순창군 보건의료원)을 필두로 ▲부회장 조중현(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보건지소) ▲총무이사 김종선(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병원) ▲기획이사 박명준(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보건지소) ▲홍보 및 학술이사 김지호(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보건지소) ▲대외협력이사 서재덕(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보건지소) ▲학술이사 이한결(충청남도 서천군 서면보건지소) ▲법제이사 이인호(전라북도 군산시 어청도 보건지소) 등 총8명으로 구성됐다.
김철수 회장을 필두로 한 31기 집행부는 공보의가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장치 마련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명제 신임 회장은 임기 시작 전부터 공보의 관련 법안을 미리 공부하고 연구하며 임기 시작과 동시에 이슈메이킹을 하겠다는 열의를 보이고 있는 상황.
김 회장은 "31대 대공협이 처음 약속했던 핵심공약이 총 14개 정도였는데 진료장려금 인상 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지켰다"며 "진료장려금 인상 문제는 대한의사협회 차원에서도 정부와 계속 논의 중이고 차기 집행부도 적극 의견 전달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명제 회장은 "공보의가 열악한 환경에서도 국민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의료인이라고 인식될 수 있도록 대공협이 노력할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32대 대공협 워킹그룹은 임기 한 달 전부터 관련 법률을 살피고 발로 뛰며 현안을 파악했다"며 "행정적, 법률적 검토를 토대로 조만간 의료계에 좋은 선물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32대 대공협 워킹그룹은 송명제 회장(전라북도 순창군 보건의료원)을 필두로 ▲부회장 조중현(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보건지소) ▲총무이사 김종선(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병원) ▲기획이사 박명준(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보건지소) ▲홍보 및 학술이사 김지호(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보건지소) ▲대외협력이사 서재덕(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보건지소) ▲학술이사 이한결(충청남도 서천군 서면보건지소) ▲법제이사 이인호(전라북도 군산시 어청도 보건지소) 등 총8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