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제24회 인도 뭄바이 의료기기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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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 의료기기전시회는 인도를 대표하는 최대 의료기기전시회로 21개 국가 553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약 1만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올해 전시회에는 디지털 X-ray를 제조하는 포스콤을 비롯해 ▲대성마리프(사지압박순환장치) ▲세운메디칼(카테터) 등 한국관 15개 업체를 포함해 한국 업체 총 20개사가 참가했다.
이 가운데 포스콤은 20만달러 규모 현장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 담당자는 “인도 의료기기시장은 10년 전과 비교해 엄청난 발전을 이룩했다”며 “지금이야말로 한국 업체들이 인도시장에 파고들 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