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공유가치 창출 노력 지속할 것"
강남세브란스병원은 SRT 수서역에 휠체어 10대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증 행사에는 김근수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이승호 (주)SR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근수 원장은 "강남세브란스와 (주)SR은 서로의 공공재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수서역 SRT고객건강라운지 운영 등 다양한 협력을 해왔다"며 "휠체어 기증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이용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호 대표이사도 "고객건강라운지 운영부터 휠체어 기증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협조에 깊이 감사하다"며 "양 기관의 협업으로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1월부터 수서역 'SRT고객건강라운지'를 운영하면서 열차 및 역내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초동 조치, 상황별 대응, 간단한 처치,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근수 원장은 "강남세브란스와 (주)SR은 서로의 공공재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수서역 SRT고객건강라운지 운영 등 다양한 협력을 해왔다"며 "휠체어 기증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이용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호 대표이사도 "고객건강라운지 운영부터 휠체어 기증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협조에 깊이 감사하다"며 "양 기관의 협업으로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1월부터 수서역 'SRT고객건강라운지'를 운영하면서 열차 및 역내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초동 조치, 상황별 대응, 간단한 처치,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