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선정…인도·나이지리아 의사 8주 연수
강남나누리병원(병원장 이광열)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18년 상반기 외국의료인 국내연수 프로그램인 '2018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척추전문병원 중 유일하다.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외국의료인 국내연수 프로그램은 선진 의료지식 및 기술 획득, 한국 의료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선호도를 제고하고 연수생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환자유치 및 한국의료진출 교두보 확보, 글로벌 의료한류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총책임을 맞고 있는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은 "척추전문병원 중 유일하게 나누리병원이 선정된 만큼 한국의 선진 척추치료를 연수생들에게 전파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남나누리병원에서는 인도국적 라네 라훌 파트루지(rane rahul patruji)와 나이지아 국적 카우 아히조 압둘카디리(kawu ahidjo abdulkadiri)가 다음달 8일부터 약 8주 동안 신경외과(척추)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강남나누리병원은 연수기간 동안 척추시술 및 수술 참관, 공동 임상 연구를 통해 국내 학술대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나누리병원은 개발도상국 의료진 교육프로그램인 '나비인터내셔널 프로그램'을 비롯해 병원 자체적으로도 외국인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외국의료인 국내연수 프로그램은 선진 의료지식 및 기술 획득, 한국 의료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선호도를 제고하고 연수생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환자유치 및 한국의료진출 교두보 확보, 글로벌 의료한류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총책임을 맞고 있는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은 "척추전문병원 중 유일하게 나누리병원이 선정된 만큼 한국의 선진 척추치료를 연수생들에게 전파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남나누리병원에서는 인도국적 라네 라훌 파트루지(rane rahul patruji)와 나이지아 국적 카우 아히조 압둘카디리(kawu ahidjo abdulkadiri)가 다음달 8일부터 약 8주 동안 신경외과(척추)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강남나누리병원은 연수기간 동안 척추시술 및 수술 참관, 공동 임상 연구를 통해 국내 학술대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나누리병원은 개발도상국 의료진 교육프로그램인 '나비인터내셔널 프로그램'을 비롯해 병원 자체적으로도 외국인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