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발전을 위한 명확한 방향 제시하겠다" 포부 밝혀
한희철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이 연임됐다.
한 이사장은 지난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KAMC 이사회에서 제6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로서 지난 2016년 9월부터 제5대 이사장직을 수행해온 한희철 이사장은 2년간 더 이사장을 맡게 됐다.
지난 1983년 고대의대를 졸업한 한 이사장은 고대의대 교무부학장, 의무교학처장, 의과대학장 및 의전원장 등을 지냈으며, 대한의학회 홍보이사, 대한생리학회 간행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 국방부 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 이사장은 "학장들께서 다시 주신 기회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임기동안 KAMC가 의학 발전을 위한 명확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AMC는 전국 40개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을 회원대학으로 하며, 의과대학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회원 간 협조와 조정을 통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좋은 의사’ 양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 이사장은 지난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KAMC 이사회에서 제6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로서 지난 2016년 9월부터 제5대 이사장직을 수행해온 한희철 이사장은 2년간 더 이사장을 맡게 됐다.
지난 1983년 고대의대를 졸업한 한 이사장은 고대의대 교무부학장, 의무교학처장, 의과대학장 및 의전원장 등을 지냈으며, 대한의학회 홍보이사, 대한생리학회 간행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 국방부 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 이사장은 "학장들께서 다시 주신 기회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임기동안 KAMC가 의학 발전을 위한 명확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AMC는 전국 40개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을 회원대학으로 하며, 의과대학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회원 간 협조와 조정을 통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좋은 의사’ 양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