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자원과장 손호준·보험평가과장 이수연…생명윤리과장 약사 출신 하태길
보건의료 정책 양축인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과 보험정책과장이 상호 맞교환하는 이례적인 인사가 단행됐다.
의료자원정책과장에는 손호준 부이사관이, 약사이자 행시 출신인 하태길 서기관이 생명윤리정책과장, 보험평가과장에 이수연 기술서기관이 각각 임명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6일 보건의료정책과장에 정경실 보험정책과장, 보험정책과장에 정윤순 보건의료정책과장 등 28일자 대규모 과장급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장관비서관에 최홍석 재정운용담당관이, 재정운용담당관에 최봉근 사회서비스일자리과장, 혁신행정담당관에 남점순 서기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에 이현주 해외의료사업과장, 한의약산업과장에 정재욱 서기관을 임명했다.
또한 해외의료총괄과장에 이재란 부이사관을, 해외의료사업과장에 박창규 서기관을, 복지정책과장에 임호근 서기관을, 지역복지과장에 곽순헌 의료자원정책과장을, 사회서비스일자리과장에 백형기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을, 장애인정책과장에 권병기 보육정책과장을 발령했다.
사회보장조정과장에 윤정환 질병관리본부 운영팀장을, 요양보험제도과장에 김현숙 해외의료총괄과장을, 보육정책과장에 현수엽 한의약정책과장을, 국민연금정책과장에 이스란 혁신행정담당관을, 질병관리본부 미래질병대비과장에 우경미 사회보장조정과장을, 질병관리본부 운영지원팀장에 강차원 서기관을 각각 임명했다.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서무과장에 신현봉 서기관을, 국립나주병원 서무과장에 허필상 서기관을, 국립재활원 총무과장에 고치범 서기관을,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장에 홍정기 보험평가과장을,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에 신인식 미래질병대비과장을 선임했다.
신임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과장(행시 40회)은 인사과장과 보험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며 섬세한 기획력을 발휘한 내유외강 형으로 향후 의-정 협의와 의료질평가, 의료법 등 보건의료 정책 실무를 총괄하게 된다.
정윤순 신임 보험정책과장(행시 39회)은 보건의료정책과장 재직 시 의-정 협의 실무를 주도하며 흔들림 없는 추진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보장성 강화 등 보험정책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등을 담당한다.
신임 손호준 의료자원정책과장(행시 43회)은 원격의료팀장과 청와대 행정관 등을 거친 과묵한 성격으로 향후 전공의 수련과 간호인력 및 의료기사 제도 개선을, 약사 출신인 하태길 생명윤리정책과장(서울약대)은 연명의료와 생명윤리 정책을 담당한다.
복지부의 대폭적인 과장급 인사로 3월부터 보건의료단체의 대정부 담당 임원과 행정직들의 발걸음이 바빠질 것으로 전망된다.
의료자원정책과장에는 손호준 부이사관이, 약사이자 행시 출신인 하태길 서기관이 생명윤리정책과장, 보험평가과장에 이수연 기술서기관이 각각 임명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6일 보건의료정책과장에 정경실 보험정책과장, 보험정책과장에 정윤순 보건의료정책과장 등 28일자 대규모 과장급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장관비서관에 최홍석 재정운용담당관이, 재정운용담당관에 최봉근 사회서비스일자리과장, 혁신행정담당관에 남점순 서기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에 이현주 해외의료사업과장, 한의약산업과장에 정재욱 서기관을 임명했다.
또한 해외의료총괄과장에 이재란 부이사관을, 해외의료사업과장에 박창규 서기관을, 복지정책과장에 임호근 서기관을, 지역복지과장에 곽순헌 의료자원정책과장을, 사회서비스일자리과장에 백형기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을, 장애인정책과장에 권병기 보육정책과장을 발령했다.
사회보장조정과장에 윤정환 질병관리본부 운영팀장을, 요양보험제도과장에 김현숙 해외의료총괄과장을, 보육정책과장에 현수엽 한의약정책과장을, 국민연금정책과장에 이스란 혁신행정담당관을, 질병관리본부 미래질병대비과장에 우경미 사회보장조정과장을, 질병관리본부 운영지원팀장에 강차원 서기관을 각각 임명했다.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서무과장에 신현봉 서기관을, 국립나주병원 서무과장에 허필상 서기관을, 국립재활원 총무과장에 고치범 서기관을,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장에 홍정기 보험평가과장을,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에 신인식 미래질병대비과장을 선임했다.
신임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과장(행시 40회)은 인사과장과 보험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며 섬세한 기획력을 발휘한 내유외강 형으로 향후 의-정 협의와 의료질평가, 의료법 등 보건의료 정책 실무를 총괄하게 된다.
정윤순 신임 보험정책과장(행시 39회)은 보건의료정책과장 재직 시 의-정 협의 실무를 주도하며 흔들림 없는 추진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보장성 강화 등 보험정책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등을 담당한다.
신임 손호준 의료자원정책과장(행시 43회)은 원격의료팀장과 청와대 행정관 등을 거친 과묵한 성격으로 향후 전공의 수련과 간호인력 및 의료기사 제도 개선을, 약사 출신인 하태길 생명윤리정책과장(서울약대)은 연명의료와 생명윤리 정책을 담당한다.
복지부의 대폭적인 과장급 인사로 3월부터 보건의료단체의 대정부 담당 임원과 행정직들의 발걸음이 바빠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