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임 정윤순 보험정책과장, 정경실 의료정책과장, 손호준 의료자원정책과장.신임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과장(행시 40회)은 인사과장과 보험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며 섬세한 기획력을 발휘한 내유외강 형으로 향후 의-정 협의와 의료질평가, 의료법 등 보건의료 정책 실무를 총괄하게 된다.
정윤순 신임 보험정책과장(행시 39회)은 보건의료정책과장 재직 시 의-정 협의 실무를 주도하며 흔들림 없는 추진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보장성 강화 등 보험정책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등을 담당한다.
신임 손호준 의료자원정책과장(행시 43회)은 원격의료팀장과 청와대 행정관 등을 거친 과묵한 성격으로 향후 전공의 수련과 간호인력 및 의료기사 제도 개선을, 약사 출신인 하태길 생명윤리정책과장(서울약대)은 연명의료와 생명윤리 정책을 담당한다.
복지부의 대폭적인 과장급 인사로 3월부터 보건의료단체의 대정부 담당 임원과 행정직들의 발걸음이 바빠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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