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 "인과관계 뚜렷하지 않아...조사중"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를 맞은 중학생이 호흡곤란 증상 증세를 보이다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가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29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독감증세를 보이던 중학교 1년생인 김 모양은 전주 시내 한 병원에서 페라미플루주사를 맞고 귀가했는데, 새벽에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도중 숨졌다.
경찰은 아직 정확한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아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다면서, 부검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해당 제제는 페라미비르 성분의 주사형 제제로 녹십자가 제조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통상 5일에 걸쳐 총 10번 복용해야하는 경구용과 달리 15~30분간 1회 투여만으로 치료가 가능하고 소아나 중증환자에 사용이 가능하다.
29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독감증세를 보이던 중학교 1년생인 김 모양은 전주 시내 한 병원에서 페라미플루주사를 맞고 귀가했는데, 새벽에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도중 숨졌다.
경찰은 아직 정확한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아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다면서, 부검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해당 제제는 페라미비르 성분의 주사형 제제로 녹십자가 제조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통상 5일에 걸쳐 총 10번 복용해야하는 경구용과 달리 15~30분간 1회 투여만으로 치료가 가능하고 소아나 중증환자에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