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심장혈관CT 전문가 대거 참여
제4회 심장혈관영상 CT 서밋(Cardiovascular Imaging in Computed Tomography Summit· CIVICS)이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건국대병원에서 개최된다.
CIVICS는 심장혈관 CT 연구·교육 및 임상경험을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의료진들과 공유하고 발전시키고자 2015년 설립된 심장혈관CT 국내 주도 국제모임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태훈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다.
총 8개 섹션으로 꾸려지는 이번 서밋은 다양한 강연·심포지엄과 함께 협력업체 제품 전시도 마련된다.
강연에는 미국 중국 일본에서 온 총 5명의 심장혈관영상 대가들이 참여한다.
25일 첫 번째 섹션은 총 4개 주제로 심장혈관 CT의 기본적인 지식과 함께 진료현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심장혈관CT학회(SCCT) 회장인 Suhny Abbara 미국 텍사스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 교수는 25일 기조강연에서 심장 CT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연설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북미심장혈관영상의학회(NASCI) 전 회장이자 심장흉부영상 대가인 Charles White 미국 메릴랜드대 교수가 ‘급성 흉통 평가를 위한 심장 CT의 역할’에 대해 강연한다.
김태훈 CIVICS 회장은 “지난 3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보다 실무적이고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장혈관영상을 다루는 심장내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의료진·방사선사 등 실무자에게 심장혈관질환을 다루는데 있어 이해를 돕고 연구 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현재 사전 등록 중으로 영상의학과 심장내과 전공의 또는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각각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무료등록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 등록은 이달 21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CIVICS 홈페이지(http://www.civics-hear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CIVICS는 심장혈관 CT 연구·교육 및 임상경험을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의료진들과 공유하고 발전시키고자 2015년 설립된 심장혈관CT 국내 주도 국제모임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태훈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다.
총 8개 섹션으로 꾸려지는 이번 서밋은 다양한 강연·심포지엄과 함께 협력업체 제품 전시도 마련된다.
강연에는 미국 중국 일본에서 온 총 5명의 심장혈관영상 대가들이 참여한다.
25일 첫 번째 섹션은 총 4개 주제로 심장혈관 CT의 기본적인 지식과 함께 진료현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심장혈관CT학회(SCCT) 회장인 Suhny Abbara 미국 텍사스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 교수는 25일 기조강연에서 심장 CT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연설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북미심장혈관영상의학회(NASCI) 전 회장이자 심장흉부영상 대가인 Charles White 미국 메릴랜드대 교수가 ‘급성 흉통 평가를 위한 심장 CT의 역할’에 대해 강연한다.
김태훈 CIVICS 회장은 “지난 3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보다 실무적이고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장혈관영상을 다루는 심장내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의료진·방사선사 등 실무자에게 심장혈관질환을 다루는데 있어 이해를 돕고 연구 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현재 사전 등록 중으로 영상의학과 심장내과 전공의 또는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각각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무료등록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 등록은 이달 21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CIVICS 홈페이지(http://www.civics-hear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