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재활치료 제공 목표...새로운 재활치료 프로토콜 제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의료 분야 로봇산업의 시장 창출가능 로봇서비스 발굴을 위한 '의료재활로봇 보급사업'의 로봇활용기관에 최종 선정 됐다.
이번 '의료재활 로봇 보급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및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에서 추진 중인 시장 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일산백병원은 국내 로봇재활치료의 표준화된 치료프로토콜을 수립하고 재활로봇 및 의료로봇 신 시장 창출 기반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일산백병원은 '의료재활 로봇 보급사업'을 통해 오는 9월 1일부터 엔드이펙터형 보행재활로봇인 'Morning Walk'와 외골격제어형 보행재활로봇인 'EXOWALK PRO'를 각각 1대씩 도입할 예정으로, 뇌졸중, 파킨슨병, 척수손상 등의 중추신경계 손상에 의한 마비환자와 하지 골절로 수술을 받은 노인 환자들의 보행능력 회복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사업을 위해 연구책임자 재활의학과 유지현 교수를 중심으로 재활의학과 임길병 과장, 김지용 교수 등의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로봇보행치료 전담 물리치료사, 재활간호사, 국제진료센터 행정직원 등으로 전문 연구팀을 구성한 상태다.
전문 연구팀은 뇌졸중, 척수손상, 파킨슨병, 하지골절 수술 후의 노인환자 등을 대상으로 재활로봇을 활용해 회복시기(급성기→아급성기→만성기) 및 마비 수준에 따른 재활치료 프로토콜 구축과 효과를 연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산백병원을 내원하는 치료 대상 중 국제진료환자들에게도 재활로봇치료를 적용해 국내 개발 재활로봇의 국제 홍보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유지현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회복시기와 마비수준에 따른 재활로봇의 표준화된 치료프로토콜을 구축하고 국내에서 개발된 재활로봇들의 경쟁력 확보와 시장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의료재활 로봇 보급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및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에서 추진 중인 시장 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일산백병원은 국내 로봇재활치료의 표준화된 치료프로토콜을 수립하고 재활로봇 및 의료로봇 신 시장 창출 기반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일산백병원은 '의료재활 로봇 보급사업'을 통해 오는 9월 1일부터 엔드이펙터형 보행재활로봇인 'Morning Walk'와 외골격제어형 보행재활로봇인 'EXOWALK PRO'를 각각 1대씩 도입할 예정으로, 뇌졸중, 파킨슨병, 척수손상 등의 중추신경계 손상에 의한 마비환자와 하지 골절로 수술을 받은 노인 환자들의 보행능력 회복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사업을 위해 연구책임자 재활의학과 유지현 교수를 중심으로 재활의학과 임길병 과장, 김지용 교수 등의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로봇보행치료 전담 물리치료사, 재활간호사, 국제진료센터 행정직원 등으로 전문 연구팀을 구성한 상태다.
전문 연구팀은 뇌졸중, 척수손상, 파킨슨병, 하지골절 수술 후의 노인환자 등을 대상으로 재활로봇을 활용해 회복시기(급성기→아급성기→만성기) 및 마비 수준에 따른 재활치료 프로토콜 구축과 효과를 연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산백병원을 내원하는 치료 대상 중 국제진료환자들에게도 재활로봇치료를 적용해 국내 개발 재활로봇의 국제 홍보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유지현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회복시기와 마비수준에 따른 재활로봇의 표준화된 치료프로토콜을 구축하고 국내에서 개발된 재활로봇들의 경쟁력 확보와 시장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