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상 임상 위주 대부분 결과 공개
미국제약연구협회는 미국에서 시판되는 약물에 대한 대부분의 임상 요약내용을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오는 10월 1일부터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www.clinicalstudyresults.org에 접속하면 미국제약연구협회의 회원사가 2002년 10월 이후 시행한 모든 대조 임상(주로 3상 및 4상) 결과를 찾아볼 수 있다.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임상 결과의 공개적 발표 여부, 임상 결과의 긍정성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요약 내용이 실릴 예정.
데이터베이스에 실릴 기본 정보는 후원사명, 약물 상품명 및 일반명, FDA 승인 적응증, 연구질환이나 적응증, 참고문헌, 기본 요약 등이다.
미국제약업계를 대표하는 미국제약연구협회의 이런 움직임은 최근 제약회사들이 임상 결과가 부정적인 경우 그 내용을 발표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거세진 이후에 나온 것.
미국제약연구협회의 과학등록업무 부회장인 캐롤린 로우는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는 가능한 한 투명하고 쉽게 임상 결과에 접근하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자평했다.
www.clinicalstudyresults.org에 접속하면 미국제약연구협회의 회원사가 2002년 10월 이후 시행한 모든 대조 임상(주로 3상 및 4상) 결과를 찾아볼 수 있다.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임상 결과의 공개적 발표 여부, 임상 결과의 긍정성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요약 내용이 실릴 예정.
데이터베이스에 실릴 기본 정보는 후원사명, 약물 상품명 및 일반명, FDA 승인 적응증, 연구질환이나 적응증, 참고문헌, 기본 요약 등이다.
미국제약업계를 대표하는 미국제약연구협회의 이런 움직임은 최근 제약회사들이 임상 결과가 부정적인 경우 그 내용을 발표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거세진 이후에 나온 것.
미국제약연구협회의 과학등록업무 부회장인 캐롤린 로우는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는 가능한 한 투명하고 쉽게 임상 결과에 접근하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