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간 상호 협력 관계 활성화 및 정채 공유 목적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이 지난 6월 26일 의료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부서별 서비스 디자이너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주형 의대병원장을 비롯해 황의환 치과병원장, 정용엽 고객지원본부장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서비스 디자이너 135명을 위촉했다.
서비스 디자이너는 부서 간 상호 협력 관계를 활성화하고 관련 정책을 공유해 단위 부서의 서비스를 설계하고 개선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
이에 따라 앞으로 CS 개선과제 발굴과 개선 작업은 물론 곡객제안 및 불편 고충사항 개선과 더불어 환자경험평가 관련 서비스 개선 활동을 수행해 가게 된다.
오주형 의대병원장은 "CS 활동은 서비스와 고객의 입장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돼야 한다"며 "환자와 더 가까이 소통하고 부서 간 협력하며 환자들의 고충을 해결해 나가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기택 경희대의료원장은 "환자들은 병원에 처음 들어왔을 때의 첫인상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환자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늘 점검하고 살펴봐야 한다"며 "각 부서에서 서비스 개선과제를 발굴해 하나씩 개선해나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주형 의대병원장을 비롯해 황의환 치과병원장, 정용엽 고객지원본부장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서비스 디자이너 135명을 위촉했다.
서비스 디자이너는 부서 간 상호 협력 관계를 활성화하고 관련 정책을 공유해 단위 부서의 서비스를 설계하고 개선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
이에 따라 앞으로 CS 개선과제 발굴과 개선 작업은 물론 곡객제안 및 불편 고충사항 개선과 더불어 환자경험평가 관련 서비스 개선 활동을 수행해 가게 된다.
오주형 의대병원장은 "CS 활동은 서비스와 고객의 입장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돼야 한다"며 "환자와 더 가까이 소통하고 부서 간 협력하며 환자들의 고충을 해결해 나가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기택 경희대의료원장은 "환자들은 병원에 처음 들어왔을 때의 첫인상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환자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늘 점검하고 살펴봐야 한다"며 "각 부서에서 서비스 개선과제를 발굴해 하나씩 개선해나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