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스마트 페그보드…인수 시너지 본격화
디지털 재활 솔루션기업 네오펙트(대표 반호영)가 국내 1위 실버케어 전문기업 ‘롱라이프그린케어’ 전국 주야간보호센터에 ‘라파엘 스마트 페그보드’를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라파엘 스마트 페그보드는 손과 팔의 기능이 저하된 신경계 및 근골격계 환자, 뇌졸중, 치매 환자를 위한 재활 훈련 도구.
인지 재활 훈련에 특화돼 주의력 기억력 집중력 훈련이 가능하다.
페그를 손으로 쥐고 보드판으로 옮기는 반복 훈련을 통해 눈과 손의 협응력, 소근육, 인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현재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중앙보훈병원 등 국내 약 60개 병원 및 치매안심센터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해외에도 판매되고 있다.
또 2018 CES 혁신상 및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지난 3월 특허 등록에 성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롱라이프그린케어는 치매로 인해 고통 받고 있거나 치매를 우려하는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증상 완화를 위해 라파엘 스마트 페그보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다른 주야간보호센터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는 “주야간보호센터와 치매안심센터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그룹훈련 콘텐츠를 추가하고 라파엘 스마트 페그보드를 활용한 다양한 재활훈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다른 스마트 재활 솔루션을 추가적으로 공급하고 주야간보호센터 지점을 확대하는 등 롱라이프그린케어와 지속적인 시너지 창출을 위해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네오펙트는 지난 7월 재활 솔루션 사업 시너지 창출을 위해 롱라이프그린케어 지분 86.69%를 인수했다.
롱라이프그린케어는 전국 주요 도시에 노인 주야간보호센터와 방문요양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8억원 매출을 기록한 국내 1위 실버케어 전문기업이다.
라파엘 스마트 페그보드는 손과 팔의 기능이 저하된 신경계 및 근골격계 환자, 뇌졸중, 치매 환자를 위한 재활 훈련 도구.
인지 재활 훈련에 특화돼 주의력 기억력 집중력 훈련이 가능하다.
페그를 손으로 쥐고 보드판으로 옮기는 반복 훈련을 통해 눈과 손의 협응력, 소근육, 인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현재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중앙보훈병원 등 국내 약 60개 병원 및 치매안심센터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해외에도 판매되고 있다.
또 2018 CES 혁신상 및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지난 3월 특허 등록에 성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롱라이프그린케어는 치매로 인해 고통 받고 있거나 치매를 우려하는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증상 완화를 위해 라파엘 스마트 페그보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다른 주야간보호센터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는 “주야간보호센터와 치매안심센터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그룹훈련 콘텐츠를 추가하고 라파엘 스마트 페그보드를 활용한 다양한 재활훈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다른 스마트 재활 솔루션을 추가적으로 공급하고 주야간보호센터 지점을 확대하는 등 롱라이프그린케어와 지속적인 시너지 창출을 위해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네오펙트는 지난 7월 재활 솔루션 사업 시너지 창출을 위해 롱라이프그린케어 지분 86.69%를 인수했다.
롱라이프그린케어는 전국 주요 도시에 노인 주야간보호센터와 방문요양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8억원 매출을 기록한 국내 1위 실버케어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