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새병원 성서로 이전 후 2차 종병으로 진료 중
"한 달 이상 걸리던 진료·수술 대기시간 대폭 줄었다"
대구 서쪽지역에 1000병상에 달하는 새병원을 건립 후 서문시장앞 기존 병원 자리에 종합병원급으로 남아있는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이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대구동산병원은 "지역민을 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해 시설을 개선하고 우수의료진 영입, 첨단 장비를 도입하는 등 변화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대구동산병원은 현재 23개 진료과, 201병상의 2차 종합병원인 상태. 여기에다 소화기내시경센터, 신장센터, 심장센터, 재활치료센터, 치매센터, 척추관절센터, 호스피스센터 등 8개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의료급여 환자를 제외한 모든 환자는 진료의료서 없이 병원을 찾을 수 있고 통상 한 달 이상 걸리던 대기시간도 줄었다"며 "진료비 역시 상급종합병원일 때보다 한 단계 내려갔다"는 게 대구동산병원의 설명이다.
이어 "전교직원이 거리홍보까지 나서며 병원 이전 및 2차 병원으로서의 진료계획을 알리기 위해 적극 홍보했다"고 덧붙였다.
손대구 병원장은 "5년 후에는 상급종병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병실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고 우수한 교수들이 활발히 진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구동산병원은 "지역민을 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해 시설을 개선하고 우수의료진 영입, 첨단 장비를 도입하는 등 변화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대구동산병원은 현재 23개 진료과, 201병상의 2차 종합병원인 상태. 여기에다 소화기내시경센터, 신장센터, 심장센터, 재활치료센터, 치매센터, 척추관절센터, 호스피스센터 등 8개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의료급여 환자를 제외한 모든 환자는 진료의료서 없이 병원을 찾을 수 있고 통상 한 달 이상 걸리던 대기시간도 줄었다"며 "진료비 역시 상급종합병원일 때보다 한 단계 내려갔다"는 게 대구동산병원의 설명이다.
이어 "전교직원이 거리홍보까지 나서며 병원 이전 및 2차 병원으로서의 진료계획을 알리기 위해 적극 홍보했다"고 덧붙였다.
손대구 병원장은 "5년 후에는 상급종병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병실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고 우수한 교수들이 활발히 진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