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진단기기 의료IT 통합 솔루션 ‘Ci’(Collaborative imaging)
‘검사·진단 및 치료·공유·분석’…환자 치료 효율성 향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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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는 캐논 메디칼 첨단 영상기기와 혁신적 임상 기술 및 의료 IT기술을 결합해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고 병원 워크플로우를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검사(Scan) ▲진단 및 치료(Diagnose & Treat) ▲공유(Share) ▲분석(Analyze) 등 의료 프로세스 효율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치료를 받는 환자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뿐만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치료 효율성 증대와 국가적 의료비 지출 경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심학준 캐논 메디칼 연구협력팀 상무는 뇌졸중, 구조적 심장질환, 간암, 폐암 및 근골격 질환 등 사회적 비용이 큰 호발 질병을 중심으로 Ci의 ‘임상적(Clinical)-운영적(Operational)-재정적(Financial)’ 개선효과를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명한다.
이와 함께 캐논 메디칼은 올해 KCR에서 초음파진단기·CT·MRI·혈관조영시스템 등 하이엔드 모델들을 대거 소개한다.
캐논 메디칼 부스에서는 세계 최초 CT 딥러닝 재구성 소프트웨어 ‘AiCE’가 탑재된 ‘애퀼리언 원 제네시스’(Aquilion ONE GENESIS), 한 번의 촬영만으로 여러 번 촬영한 영상과 유사한 화질을 얻을 수 있는 노이즈 감소 기술 ‘DLR’(Deep Learning Reconstruction)을 적용한 ‘밴티지 갈란 3T’(Vantage Galan 3T), 유연한 움직임으로 불필요한 피폭량을 줄이면서도 고해상도 이미지를 구현하는 최첨단 혈관조영 시스템 ‘인피닉스 아이’(Infinix-i Rite Edition)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밖에 ▲iBeam Forming(빔 송신) ▲iBeam Slicing(빔 수신) ▲Quad View(4분할 화면) ▲ Transducer(탐촉자) 기술을 적용한 캐논 메디칼 하이엔드 초음파진단기 ‘아이시리즈’(i-Series)는 부스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