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학술대회기간 'One Thing' 캠패인 홍보부스 열고 참여 권고
학회 측 "임원진 18명 1억원 후원...재단활성화 마중물 되길 희망"
대한당뇨병학회가 당뇨병학연구재단 활성화를 위한 홍보부스를 추계학술기간 중 마련하고 자발적 후원 및 동참 분위기 마련에 나섰다.
지난 2006년 설립된 당뇨병학연구재단은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 지원, 연구활동 및 연구비 지원, 당뇨병 예방, 치료, 교육 및 홍보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최근 지원 규모가 커지고 다양해지면서 재단규모를 키우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일환으로 당뇨병학회는 올해 처음으로 추계학술대회 기간인 사흘간(10~12일) 그랜드힐튼호텔 1층에 재단전용 부스를 마련,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자발적 지원 캠패인인 'One Thing'을 진행했다. One Thing은 하나의 가치있는 일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장에는 재단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유인물을 나눠주는 한편 기부 볼펜을 나눠주고, 즉석에서 후원서약도 진행했다. 자발적 동참을 위해 학회임원 18명이 올 한해동안 총 1억원을 기부한 사실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학회 측은 "누구보다도 학회 임원들이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재단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겠다는 입장으로 자발적으로 나섰다"면서 "국가적으로 지원하지 못하는 어려운 당뇨병 연구도 재단에서 지원하는 길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당뇨병학연구재단은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 지원, 연구활동 및 연구비 지원, 당뇨병 예방, 치료, 교육 및 홍보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최근 지원 규모가 커지고 다양해지면서 재단규모를 키우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일환으로 당뇨병학회는 올해 처음으로 추계학술대회 기간인 사흘간(10~12일) 그랜드힐튼호텔 1층에 재단전용 부스를 마련,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자발적 지원 캠패인인 'One Thing'을 진행했다. One Thing은 하나의 가치있는 일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장에는 재단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유인물을 나눠주는 한편 기부 볼펜을 나눠주고, 즉석에서 후원서약도 진행했다. 자발적 동참을 위해 학회임원 18명이 올 한해동안 총 1억원을 기부한 사실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학회 측은 "누구보다도 학회 임원들이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재단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겠다는 입장으로 자발적으로 나섰다"면서 "국가적으로 지원하지 못하는 어려운 당뇨병 연구도 재단에서 지원하는 길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