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서 적용 사례 발표
코어라인소프트(공동대표 김진국 최정필)가 17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The 63rd Annual Congress of the Korean Orthopaedic Association)에 참가해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에이뷰 모델러’(AVIEW Moderler)를 선보였다.
전 세계 28개국 국내외 정형외과 의사 3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관절 ▲족부 ▲척추 등 정형외과 10개 세부 분야 자유 연제 522편·포스터 232편·비디오 8편 전시를 비롯해 15개 분과학회에서 주관하는 연수강좌가 함께 열린다.
특히 김지완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에이뷰 모델러를 활용한 임플란트 개발을 위한 대퇴골 지오메트리 분석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 네일로 근위 대퇴골 골절을 치료한 사례와 임상 유효성을 발표한다.
장세명 코어라인소프트 전략사업부 이사는 “에이뷰 모델러는 의료진과 모델링 작업자가 쉽게 소통하며 3D 모델링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라며 “이번 학회에서는 3D 모델링, 정밀 계측, 3D 프린팅에 활용했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그는 “더불어 의료용 3D 프린팅에 최적화된 프로세스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개발한 의료 3D 플랫폼 ‘메디3D’도 소개한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 28개국 국내외 정형외과 의사 3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관절 ▲족부 ▲척추 등 정형외과 10개 세부 분야 자유 연제 522편·포스터 232편·비디오 8편 전시를 비롯해 15개 분과학회에서 주관하는 연수강좌가 함께 열린다.
특히 김지완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에이뷰 모델러를 활용한 임플란트 개발을 위한 대퇴골 지오메트리 분석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 네일로 근위 대퇴골 골절을 치료한 사례와 임상 유효성을 발표한다.
장세명 코어라인소프트 전략사업부 이사는 “에이뷰 모델러는 의료진과 모델링 작업자가 쉽게 소통하며 3D 모델링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라며 “이번 학회에서는 3D 모델링, 정밀 계측, 3D 프린팅에 활용했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그는 “더불어 의료용 3D 프린팅에 최적화된 프로세스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개발한 의료 3D 플랫폼 ‘메디3D’도 소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