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사회, 의료정책 최고위 과정 마무리

박양명
발행날짜: 2019-11-01 10:34:39
  • 참여 98명 중 45명 최종 수료 "정책 보는 시야 넓어졌을 것"

지역 시도의사회 중에서 처음으로 의료정책 최고위 과정을 운영한 부산시의사회가 무사히 과정을 마무리 지었다.

부산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지난달 30일 의사회관에서 제1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제14강 및 수료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부산시의사회는 6월붜 의료정책최고위 과정을 운영했다. 건강복지정책연구원 이규식 원장의 '제1차 건강보험 종합계획의 비판적 고찰'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이뤄졌다.

마지막 강의는 단국의대 박형욱 교수가 마무리 지었다. 주제는 '선의의 응급의료와 법적책임'.

처음으로 진행한 의료정책최고위과정에는 총 98명이 참여, 45명이 수료했다.

강대식 회장은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을 통해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건의료 정책을 바라보는 시야가 한층 더 넓어졌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했다.

관련기사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