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CDW·DR’ 등 의료정보시스템 개발
평화이즈(대표 박상수 신부)와 한국오라클(대표 탐송 사장)은 지난달 28일 평화이즈 서초평화빌딩에서 ‘의료시장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평화이즈는 오라클 클라우드 기반 CDW(Clinical Data Warehouse)·DR(Disaster Recovery) 등 의료정보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최근 의료계에서도 클라우드 서비스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클라우드 구축으로 병원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핵심적인 기능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평화이즈 대표이사 박상수 신부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가기 위한 기반이라고 볼 수 있는 데이터와 관련해 양사는 각자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적을 드러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데이터관리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오라클과 국내 최대 의료정보를 운영하고 있는 평화이즈와의 만남이 단순히 서로의 이해관계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국내 보건의료시장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 일으킬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평화이즈는 앞서 지난 10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8개 산하병원과 국내 중대형병원들의 데이터를 통합관리하기 위해 가톨릭중앙의료원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인 1500만 환자데이터를 CDW로 통합했다.
이를 토대로 가톨릭빅데이터통합센터와 함께 다양한 의료데이터 관련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추고 의료데이터 선도 기업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화이즈는 오라클 클라우드 기반 CDW(Clinical Data Warehouse)·DR(Disaster Recovery) 등 의료정보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최근 의료계에서도 클라우드 서비스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클라우드 구축으로 병원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핵심적인 기능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평화이즈 대표이사 박상수 신부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가기 위한 기반이라고 볼 수 있는 데이터와 관련해 양사는 각자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적을 드러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데이터관리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오라클과 국내 최대 의료정보를 운영하고 있는 평화이즈와의 만남이 단순히 서로의 이해관계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국내 보건의료시장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 일으킬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평화이즈는 앞서 지난 10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8개 산하병원과 국내 중대형병원들의 데이터를 통합관리하기 위해 가톨릭중앙의료원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인 1500만 환자데이터를 CDW로 통합했다.
이를 토대로 가톨릭빅데이터통합센터와 함께 다양한 의료데이터 관련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추고 의료데이터 선도 기업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