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결연 통해 복지 사각지대 지속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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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은 2012년부터 지역사회 결연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해서 후원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주최 측은 바텍 후원이 전 구성원과 직원 가족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점과 나눔을 사내 문화로 정착하고자 정기 리더 교육 시행 등 체계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주요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전 구성원이 급여우수리 모금으로 치료 사각지대 환우를 후원하는 1.1.1.희망캠페인과 임직원과 가족이 경기도 화성시 황계 2통 지역주민의 주거 환경 개선과 정서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1사 1촌이 있다.
바텍은 올 초부터 나눔 대상을 해외로 확대했다.
바텍 베트남 법인을 통해 베트남 북부 소외지역인 타이응우옌성 다이뜨 현과 결연해 저소득층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배움과 자생의 기회를 주는 장기 CSV(Creating Shared Value·사회적 공유가치 창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정훈 바텍 대표는 “바텍은 ‘나눔을 통해 행복을 연습한다’라는 철학 아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사내 문화로 정착시켜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관계를 맺고 구성원과 가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