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각지대 해소 의료기기 개발 무상 제공
의료기기 벤처기업 솔메딕스(대표 양인철)가 지난 19일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이사장 이일하)과 굿네이버스 사회공헌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양인철 솔메딕스 대표와 현대중 굿네이버스 사회공헌협력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솔메딕스는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가 개발도상국 등 국내외 보건의료 소외지역에서 진행 중인 보건의료사업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하고 굿네이버스 보건의료사업·긴급구호활동 현장에서 필요한 의료기기를 개발해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중 굿네이버스 팀장은 “양 기관 협업으로 열악한 의료 환경에 처해있는 지역 아동 및 주민들에게 보다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인철 솔메딕스 대표는 “솔메딕스가 보유 중인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굿네이버스 보건의료사업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의료사각지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양인철 솔메딕스 대표와 현대중 굿네이버스 사회공헌협력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솔메딕스는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가 개발도상국 등 국내외 보건의료 소외지역에서 진행 중인 보건의료사업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하고 굿네이버스 보건의료사업·긴급구호활동 현장에서 필요한 의료기기를 개발해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중 굿네이버스 팀장은 “양 기관 협업으로 열악한 의료 환경에 처해있는 지역 아동 및 주민들에게 보다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인철 솔메딕스 대표는 “솔메딕스가 보유 중인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굿네이버스 보건의료사업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의료사각지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