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까지 2년간 임기 수행
안태범 교수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퇴행성 신경계 질환은 삶의 질을 위협하는 중요한 질환"이라며 "관심을 가지고 극복해 나가야할 우리 모두의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난치성 질환인 파킨슨병과 진단과 치료에 어려움이 많은 이상 운동질환에 대한 활발한 연구와 사회적 인식개선 활동 등을 추진해 건강한 행복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안 교수는 미국이상운동질환학회 등에서도 다양한 대외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