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년 "소통 바탕으로 체계적 교육시스템 만들 것"
건양의대 내과학교실 배장호(52) 교수가 건양의대 제16대 학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월부터 2년이다.
배장호 신임 의대 학장은 계명의대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내과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메이요클리닉에서 연수했다. 2000년부터 건양대병원에 근무하면서 내과부장, 교육수련부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쳐 진료부원장 겸 심장혈관센터장으로 재직해왔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심장학회 연구이사, 대외협력위원, 대한심혈관중재학회 기획이사,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비상임정부위원 등을 역임했다. 심장질환 국제서적을 비롯해 150편 이상의 논문도 발간했다.
배 학장은 "건양의대가 한 단계 도약할 중요한 시기에 의과대학장을 맡게 되어 책임이 막중하다"라며 "구성원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의료인을 양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장호 신임 의대 학장은 계명의대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내과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메이요클리닉에서 연수했다. 2000년부터 건양대병원에 근무하면서 내과부장, 교육수련부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쳐 진료부원장 겸 심장혈관센터장으로 재직해왔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심장학회 연구이사, 대외협력위원, 대한심혈관중재학회 기획이사,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비상임정부위원 등을 역임했다. 심장질환 국제서적을 비롯해 150편 이상의 논문도 발간했다.
배 학장은 "건양의대가 한 단계 도약할 중요한 시기에 의과대학장을 맡게 되어 책임이 막중하다"라며 "구성원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의료인을 양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