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서 '개혁.소통.민생현안' 집행부 회무철학 밝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 이하 치협)가 지난 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31대 집행부 취임식을 열고 치과계 미래의 3년을 위한 새 출발을 다짐했다.
치협 이상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3년간 치과계 운명이 여러모로 부족한 제 두 어깨에 달려있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 섰다”며 “회원 여러분들께서 저를 선택해주신 이유는 저의 치과계 개혁의 시대적 소명을 완수하라는 마지막 소임을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과감히 외부회계감사를 도입하여 회무와 회계처리부터 투명하고 깨끗하게 처리되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겠다”며 “협회비가 치과계를 위하여만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 회원 여러분들이 신뢰할 수 있는 ‘클린 집행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이상훈 회장은 ▲치과의사 인력수급조절 ▲건강보험수가현실화 ▲치과진료영역사수 및 창출 ▲개원질서 어지럽히는 행태 바로잡기 ▲1인1개소법 보완입법 등을 치과계 현안과제로 제시했다.
이 회장은 “지난날의 잘못된 관행에 대하여 무조건적인 덮어두기 식의 처리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잘못된 관행으로 인해 벌어진 과오에 대해 진중한 성찰이 있다면 합리적으로 품고 풀어가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훈 회장의 임기는 2020년 5월 1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3년이다.
치협 이상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3년간 치과계 운명이 여러모로 부족한 제 두 어깨에 달려있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 섰다”며 “회원 여러분들께서 저를 선택해주신 이유는 저의 치과계 개혁의 시대적 소명을 완수하라는 마지막 소임을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과감히 외부회계감사를 도입하여 회무와 회계처리부터 투명하고 깨끗하게 처리되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겠다”며 “협회비가 치과계를 위하여만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 회원 여러분들이 신뢰할 수 있는 ‘클린 집행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이상훈 회장은 ▲치과의사 인력수급조절 ▲건강보험수가현실화 ▲치과진료영역사수 및 창출 ▲개원질서 어지럽히는 행태 바로잡기 ▲1인1개소법 보완입법 등을 치과계 현안과제로 제시했다.
이 회장은 “지난날의 잘못된 관행에 대하여 무조건적인 덮어두기 식의 처리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잘못된 관행으로 인해 벌어진 과오에 대해 진중한 성찰이 있다면 합리적으로 품고 풀어가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훈 회장의 임기는 2020년 5월 1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