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헬스케어-닥터다이어리,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이지스헬스케어(대표 김승수, 정미경)와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가 손잡고 당뇨 환자의 혈당 노트를 전자 차트와 연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지스헬스케어와 닥터다이어리는 지난 11일 당뇨병 환자들의 진료 편의성과 만성질환 관리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상당수 당뇨병 환자들은 자가 측정한 혈당 노트를 의원에 가져가서 진료를 받고 있다. 이런 번거로움은 환자뿐만 아니라 의원에서도 진료 전 혈당 정보를 일일이 확인하고 차트에 입력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는 것이 사실.
이에 따라 양 사는 이지스헬스케어의 이지스 전자차트(Electronic Medical Record)에 당뇨 관리 서비스인 닥터다이어리의 혈당, 식단 정보를 연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앞으로 닥터다이어리 서비스 가입 고객이 이지스 전자차트를 사용하고 있는 의원을 방문하면 고객의 동의 절차 후 기록된 혈당 정보를 해당 의원의 진료차트 시스템으로 곧바로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김승수 이지스헬스케어 대표는 "당뇨병 환자는 물론 일선 의료진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스헬스케어와 닥터다이어리는 지난 11일 당뇨병 환자들의 진료 편의성과 만성질환 관리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상당수 당뇨병 환자들은 자가 측정한 혈당 노트를 의원에 가져가서 진료를 받고 있다. 이런 번거로움은 환자뿐만 아니라 의원에서도 진료 전 혈당 정보를 일일이 확인하고 차트에 입력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는 것이 사실.
이에 따라 양 사는 이지스헬스케어의 이지스 전자차트(Electronic Medical Record)에 당뇨 관리 서비스인 닥터다이어리의 혈당, 식단 정보를 연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앞으로 닥터다이어리 서비스 가입 고객이 이지스 전자차트를 사용하고 있는 의원을 방문하면 고객의 동의 절차 후 기록된 혈당 정보를 해당 의원의 진료차트 시스템으로 곧바로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김승수 이지스헬스케어 대표는 "당뇨병 환자는 물론 일선 의료진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