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 '웨비나 2.0' 시스템, 제약사 마케팅 툴로 각광
해외연자 연결, 대규모 동시 접속, 5인 패널 등 기술력 눈길
코로나19 확산사태로 주목 받는 의사-약사대상 온라인세미나(웨비나)의 트렌드가 2D에서 3D로, 1인 방송에서 다인 방송으로 빠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 세미나는 코로나19의 장기지속에 따라 비대면 방식 이라는 점, 장소/시간의 구애 없이 접속이 가능하고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꼽히며 제약회사 마케팅의 새로운 툴로 자리매김했다.
메디칼타임즈가 진행하는 '웨비나 2.0' 시스템은 최근 2500명의 의사회원 접속은 물론 일본학회 연자와의 실시간 연결 및 강의송출을 성공적으로 마쳐 주목 받고 있다.
기존 2D방식의 온라인 세미나는 강의자료 중심의 단편적인 구성으로 회사명, 제품명, 심포지엄명의 브랜딩을 강조하기 어렵다는 단점과 강의자(speaker)의 비쥬얼이 강조되지 못한다는 한계와 오프닝 및 강의, Q&A, 디스커션으로 이어지는 상황 별 화면전환이 어려웠다.
반면 '웨비나 2.0'을 표방하는 이 시스템은 ▲해외와 국내(지방)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이원생중계 ▲라이브 및 녹화송출 모두가능 ▲별도의 접속프로그램 설치 없이 문자 및 E-mail로 발송된 url 주소로 모든 디바이스에서 시청이 가능해 기존 시스템을 극복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웨비나 2.0은 3D Max을 활용한 가상의 무대를 구성해 회사, 제품, 심포지엄명을 효과적으로 삽입할 수 있다.
또 오프닝, 강의, Q&A, 디스커션등에 따른 상황 별 화면을 구성해 연자 및 시청자의 만족도가 높고, 강의 집중도를 높여준다. 기술적 한계로 1인만이 등장했던 기존 웨비나 방식도 해결됐다.
1인 웨비나는 강의, Q&A를 혼자 진행해 단조로웠지만 웨비나 2.0은 참석인원에 따라 소그룹 미팅처럼 각자의 책임 세션을 부여해 자유로운 토론 및 증례 공유가 가능하게 꾸몄다.
메디칼타임즈의 웨비나 2.0은 자체시스템 및 자체인력으로 진행하며 3D 가상스튜디오 기반으로 1인이 아닌 최대 5인이 한 화면에 등장하는 다채로운 구성이 가능하다.
본사 웨비나 팀장은 "올해 국내 B사와 2500명 이상 참석한 웨비나를, 외국계 F사와 일본-국내지방을 연결하는 이원생중계를 진행해 시스템 안전성과 기술력을 확인했다"며 "비대면 접촉의 마케팅이 필요한 시점에 국내외 제약회사에 다양한 형태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치 오프라인처럼 강의자료와 강의자의 비쥬얼을 모두 강조할 수 있으며, HD 카메라 촬영화질이 우수하다는 것도 수요 증가의 배경으로 풀이된다"며 "기술적 한계를 말끔히 씻어낸 만큼 다양한 세미나의 웹 전환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세미나는 코로나19의 장기지속에 따라 비대면 방식 이라는 점, 장소/시간의 구애 없이 접속이 가능하고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꼽히며 제약회사 마케팅의 새로운 툴로 자리매김했다.
메디칼타임즈가 진행하는 '웨비나 2.0' 시스템은 최근 2500명의 의사회원 접속은 물론 일본학회 연자와의 실시간 연결 및 강의송출을 성공적으로 마쳐 주목 받고 있다.
기존 2D방식의 온라인 세미나는 강의자료 중심의 단편적인 구성으로 회사명, 제품명, 심포지엄명의 브랜딩을 강조하기 어렵다는 단점과 강의자(speaker)의 비쥬얼이 강조되지 못한다는 한계와 오프닝 및 강의, Q&A, 디스커션으로 이어지는 상황 별 화면전환이 어려웠다.
반면 '웨비나 2.0'을 표방하는 이 시스템은 ▲해외와 국내(지방)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이원생중계 ▲라이브 및 녹화송출 모두가능 ▲별도의 접속프로그램 설치 없이 문자 및 E-mail로 발송된 url 주소로 모든 디바이스에서 시청이 가능해 기존 시스템을 극복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웨비나 2.0은 3D Max을 활용한 가상의 무대를 구성해 회사, 제품, 심포지엄명을 효과적으로 삽입할 수 있다.
또 오프닝, 강의, Q&A, 디스커션등에 따른 상황 별 화면을 구성해 연자 및 시청자의 만족도가 높고, 강의 집중도를 높여준다. 기술적 한계로 1인만이 등장했던 기존 웨비나 방식도 해결됐다.
1인 웨비나는 강의, Q&A를 혼자 진행해 단조로웠지만 웨비나 2.0은 참석인원에 따라 소그룹 미팅처럼 각자의 책임 세션을 부여해 자유로운 토론 및 증례 공유가 가능하게 꾸몄다.
메디칼타임즈의 웨비나 2.0은 자체시스템 및 자체인력으로 진행하며 3D 가상스튜디오 기반으로 1인이 아닌 최대 5인이 한 화면에 등장하는 다채로운 구성이 가능하다.
본사 웨비나 팀장은 "올해 국내 B사와 2500명 이상 참석한 웨비나를, 외국계 F사와 일본-국내지방을 연결하는 이원생중계를 진행해 시스템 안전성과 기술력을 확인했다"며 "비대면 접촉의 마케팅이 필요한 시점에 국내외 제약회사에 다양한 형태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치 오프라인처럼 강의자료와 강의자의 비쥬얼을 모두 강조할 수 있으며, HD 카메라 촬영화질이 우수하다는 것도 수요 증가의 배경으로 풀이된다"며 "기술적 한계를 말끔히 씻어낸 만큼 다양한 세미나의 웹 전환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