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병원장 취임 8개월만에 새 병원장 인사 단행
정윤철 병원장 "지역사회에서 최상의 의료 제공"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셧다운을 겪은 분당제생병원이 제10대 정윤철 신임 병원장을 임명했다.
지난 2019년 11월, 제9대 이영상 병원장이 임기를 맡은지 8개월만이다.
정윤철 신임 병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한 신장내과 전문의로 분당제생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했으며 대한투석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그는 취임사에서 "분당제생병원은 개원 시부터 양심적인 병원, 친절한 병원으로 성남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 명성을 쌓아왔다"며 "앞으로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해 편하게 진료를 받으면서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그는 "병원을 계속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경영성과를 개선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강구 중"이라며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11월, 제9대 이영상 병원장이 임기를 맡은지 8개월만이다.
정윤철 신임 병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한 신장내과 전문의로 분당제생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했으며 대한투석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그는 취임사에서 "분당제생병원은 개원 시부터 양심적인 병원, 친절한 병원으로 성남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 명성을 쌓아왔다"며 "앞으로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해 편하게 진료를 받으면서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그는 "병원을 계속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경영성과를 개선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강구 중"이라며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