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이지, K-HOSPITAL FAIR에서 신기술 공개 예정
인공지능 개발 전문 기업 엠티이지가 수술 동영상 전용 VACS(Video Archiving&Communication System)시스템인 서지스토리(SurgStory)를 본격 출시한다.
오는 10월 14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에서 공개되는 이 기술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독자 기술이다.
최근 수술 장비에는 동영상 촬영 기능이 기본 탑재돼 수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병원에서는 X-Ray, MRI 등을 관리하는 PACS외에 수술 동영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없어 동영상을 USB에 담아 따로 보관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엠티이지가 제공하는 VACS 시스템은 수술실에서 녹화된 동영상을 병원 내 서버나 클라우드의 의사 개인 계정으로 자동 전송하고 변환(Transcoding) 과정을 거쳐 수술의 주요 장면을 추출하여 요약을 보여준다.
또한 스트리밍이 가능한 형식으로 저장된다는 점에서 언제 어디서나 접속하여 해당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특히 수술별로 분류하여 목록을 볼 수 있으며 수술 중 중요 장면에 주석을 달 수 있는 솔루션과 웹 기반 편집기를 제공함으로써 수술의 데이터화와 콘텐츠 제작에 유용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엠티이지는 나아가 수술 도구의 움직임과 병변 및 장기의 분류, 출혈 등 이벤트 인식을 자동으로 처리해 데이터화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2021년 초로 예상하고 있는 AI기반 비디오 인덱싱 프레임워크가 나오면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가 별도의 노력없이 수술의 주요 장면들을 데이터화하여 관리함으로써 수술 능력 향상은 물론 내.외과 수술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덕석 대표이사는 이제까지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 폐기되던 전문 의료 지식과 술기의 집합체인 수술 동영상들을 정보화, 지능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며 "서지스토리를 통해 한국 의사의 우수한 수술 능력을 세계에 전파하며 역량을 알리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0월 14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에서 공개되는 이 기술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독자 기술이다.
최근 수술 장비에는 동영상 촬영 기능이 기본 탑재돼 수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병원에서는 X-Ray, MRI 등을 관리하는 PACS외에 수술 동영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없어 동영상을 USB에 담아 따로 보관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엠티이지가 제공하는 VACS 시스템은 수술실에서 녹화된 동영상을 병원 내 서버나 클라우드의 의사 개인 계정으로 자동 전송하고 변환(Transcoding) 과정을 거쳐 수술의 주요 장면을 추출하여 요약을 보여준다.
또한 스트리밍이 가능한 형식으로 저장된다는 점에서 언제 어디서나 접속하여 해당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특히 수술별로 분류하여 목록을 볼 수 있으며 수술 중 중요 장면에 주석을 달 수 있는 솔루션과 웹 기반 편집기를 제공함으로써 수술의 데이터화와 콘텐츠 제작에 유용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엠티이지는 나아가 수술 도구의 움직임과 병변 및 장기의 분류, 출혈 등 이벤트 인식을 자동으로 처리해 데이터화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2021년 초로 예상하고 있는 AI기반 비디오 인덱싱 프레임워크가 나오면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가 별도의 노력없이 수술의 주요 장면들을 데이터화하여 관리함으로써 수술 능력 향상은 물론 내.외과 수술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덕석 대표이사는 이제까지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 폐기되던 전문 의료 지식과 술기의 집합체인 수술 동영상들을 정보화, 지능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며 "서지스토리를 통해 한국 의사의 우수한 수술 능력을 세계에 전파하며 역량을 알리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