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임상연구 승인 등 5년간 준비 "회원 확대와 오존의학 활성화 주력"
대한오존의학협회(회장 전병찬)가 29일 강남베드로병원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2015년 12월 한국오존자외선협회 산하 메디칼오존의학연구회를 설립한 이후 2019년 7월 제1차 대한오존의학협회 설립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2019년 7월에는 식약처에 오존임상연구를 승인 받는 등 준비과정을 거쳤다.
이날 총회에서 고문 이상철 원장(전 서울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회장 전병찬(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경외과 주임과장), 부회장 정용태 교수(인제의대 백병원 신경외과), 윤강준 원장(강남베드로병원), 나학록 대표(씨유메디칼시스템), 하관수 대표(바이오존코리아), 이사 권대형 상무(헬스웰메디칼), 신민재 대표(이피테크), 안희성 사무국장(한국오존자외선협회 전무), 감사 박인석 원장(알파신경외과), 조혁래 교수(고신대 복음병원 신경외과 주임교수) 등의 임원이 선출됐다.
오존의학협회는 의학용 오존 및 오존의료기기의 연구, 표준개발, 제조, 유통, 인증 및 품질관리를
통해 국내 의료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설립 취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으로 오존의학의 연구 및 지원, 오존의학의 보급 및 홍보, 오존의학의 교육 및 국제교류, 오존의학 관련 의료기기 및 시설 안전에 관한 인증, 학술대회 등이다.
전병찬 신임 회장은 "오존은 양면성을 지닌 물질로 의학용 오존이 적정하게 이용될 경우 척추디스크 및 관절질환, 내성균 및 바이러스 사멸, 치과 및 성형외과 치료 및 암치료 등 다방면에 유효한 것으로 국제오존의학회에서 증명했다"며 창립 취지를 설명했다.
전병찬 회장은 "코로나19 환자 46명을 대상으로 오존치료를 한 결과 39명에서 빠른 회복을 보이면서 현저하게 호전되었다고 이탈리아 학회에 보고됐다"며 "협회 창립을 계기로 회원의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오존의학에 대한 관련 연구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5년 12월 한국오존자외선협회 산하 메디칼오존의학연구회를 설립한 이후 2019년 7월 제1차 대한오존의학협회 설립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2019년 7월에는 식약처에 오존임상연구를 승인 받는 등 준비과정을 거쳤다.
이날 총회에서 고문 이상철 원장(전 서울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회장 전병찬(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경외과 주임과장), 부회장 정용태 교수(인제의대 백병원 신경외과), 윤강준 원장(강남베드로병원), 나학록 대표(씨유메디칼시스템), 하관수 대표(바이오존코리아), 이사 권대형 상무(헬스웰메디칼), 신민재 대표(이피테크), 안희성 사무국장(한국오존자외선협회 전무), 감사 박인석 원장(알파신경외과), 조혁래 교수(고신대 복음병원 신경외과 주임교수) 등의 임원이 선출됐다.
오존의학협회는 의학용 오존 및 오존의료기기의 연구, 표준개발, 제조, 유통, 인증 및 품질관리를
통해 국내 의료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설립 취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으로 오존의학의 연구 및 지원, 오존의학의 보급 및 홍보, 오존의학의 교육 및 국제교류, 오존의학 관련 의료기기 및 시설 안전에 관한 인증, 학술대회 등이다.
전병찬 신임 회장은 "오존은 양면성을 지닌 물질로 의학용 오존이 적정하게 이용될 경우 척추디스크 및 관절질환, 내성균 및 바이러스 사멸, 치과 및 성형외과 치료 및 암치료 등 다방면에 유효한 것으로 국제오존의학회에서 증명했다"며 창립 취지를 설명했다.
전병찬 회장은 "코로나19 환자 46명을 대상으로 오존치료를 한 결과 39명에서 빠른 회복을 보이면서 현저하게 호전되었다고 이탈리아 학회에 보고됐다"며 "협회 창립을 계기로 회원의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오존의학에 대한 관련 연구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