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7일 사흘간 진행...대면 학회보다 오히려 등록자수 늘어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회장 김진국, 이사장 김웅한)는 온라인으로 처음 시도한 제 52차 추계학술대회(11/5~7)가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대 시흥캠퍼스내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학회 측은 3개의 실시간 중계 채널과 2개의 재생 채널을 동시에 운용했다. 이를 통해 200례에 가까운 연재를 발표했으며, 동시에 지도 전문의 및 체외순환사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COVID-19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ECMO/중환자/외상 분야의 프로그램을 독립적 분야로 운영했고, COVID19-ECMO에 대한 특별 강좌도 마련해 회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학회 측은 소개했다.
다만 비대면 방식으로는 운용이 불가능한 ‘런천세션’을 대체하기 위해, 가장 관심을 가지는 주제를 집중 토론 할 수 있는 ‘Focused session’을 운영했고, 각 분야의 권위자를 초청하여 귀중한 경험을 온라인으로 나누며 자유롭게 질문을 주고받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대한흉부심장혈관학회 양지혁 학술위원장은 "온라인 학술대회가 대면 방식의 추계학술대회 보다 오히려 더 많은 수의 회원이 등록 참석했다. 특히, 전국 의과 대학생의 등록자 수가 100명 가까이 몰리며, 필수 의료과로써의 흉부외과에 대한 가능성과 미래를 보여줬다"고 소개했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 김웅한 이사장은 “어려운 가운데도 항상 앞으로 전진해온 우리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와 COVID-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앞으로 조심스럽게 나아가고 있는 현 상황은 공통점이 많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항상 앞을 향해 나아갈 것이며, 온라인 학술대회 역시 우리를 전진할 수 있게 하는 또 하나의 힘이 될 것이다”라고 총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학회 측은 3개의 실시간 중계 채널과 2개의 재생 채널을 동시에 운용했다. 이를 통해 200례에 가까운 연재를 발표했으며, 동시에 지도 전문의 및 체외순환사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COVID-19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ECMO/중환자/외상 분야의 프로그램을 독립적 분야로 운영했고, COVID19-ECMO에 대한 특별 강좌도 마련해 회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학회 측은 소개했다.
다만 비대면 방식으로는 운용이 불가능한 ‘런천세션’을 대체하기 위해, 가장 관심을 가지는 주제를 집중 토론 할 수 있는 ‘Focused session’을 운영했고, 각 분야의 권위자를 초청하여 귀중한 경험을 온라인으로 나누며 자유롭게 질문을 주고받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대한흉부심장혈관학회 양지혁 학술위원장은 "온라인 학술대회가 대면 방식의 추계학술대회 보다 오히려 더 많은 수의 회원이 등록 참석했다. 특히, 전국 의과 대학생의 등록자 수가 100명 가까이 몰리며, 필수 의료과로써의 흉부외과에 대한 가능성과 미래를 보여줬다"고 소개했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 김웅한 이사장은 “어려운 가운데도 항상 앞으로 전진해온 우리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와 COVID-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앞으로 조심스럽게 나아가고 있는 현 상황은 공통점이 많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항상 앞을 향해 나아갈 것이며, 온라인 학술대회 역시 우리를 전진할 수 있게 하는 또 하나의 힘이 될 것이다”라고 총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