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시경 발표...백신공급량, 공급시기, 우선순위 발표할 듯
첫 접종대상 관심...의료진 고위험군 환자 우선 접종 유력
정부가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안을 오늘 오후 2시경 브리핑을 통해 공식 발표한다.
계획안에는 백신공급량, 공급시기, 우선순위, 접종장소 등 세부 계획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정부가 도입 예정인 백신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모더나, 노바백스 등 총 5개사 5600만명분으로, 도입이 완료 후 허가가 나오는데로 대로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첫 접종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두 종이 유력하지만, 아직 결정되지 않는 상태이며, 백신 선택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선순위도 발표되는 가운데, 미국 등 사례를 보면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과 고위험군이 우선 선정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어 순차적으로 접종대상과 접종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접종방식과 장소도 구체적으로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보관과 유통이 까다로운 백신은 전국 250곳 접종센터에서, 그 외 나머지 백신은 1만여 의료기관을 통해 접종할 것으로 잠정 결정한 상태다.
정부는 2월중에 접종이 시작돼 3분기내에 집단면역이 형성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가급적 빠르게 국민들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계획안에는 백신공급량, 공급시기, 우선순위, 접종장소 등 세부 계획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정부가 도입 예정인 백신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모더나, 노바백스 등 총 5개사 5600만명분으로, 도입이 완료 후 허가가 나오는데로 대로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첫 접종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두 종이 유력하지만, 아직 결정되지 않는 상태이며, 백신 선택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선순위도 발표되는 가운데, 미국 등 사례를 보면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과 고위험군이 우선 선정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어 순차적으로 접종대상과 접종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접종방식과 장소도 구체적으로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보관과 유통이 까다로운 백신은 전국 250곳 접종센터에서, 그 외 나머지 백신은 1만여 의료기관을 통해 접종할 것으로 잠정 결정한 상태다.
정부는 2월중에 접종이 시작돼 3분기내에 집단면역이 형성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가급적 빠르게 국민들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