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사업기관 선정-이재준 원장 "의료 인공지능 개발 주력"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원장 이재준)은 지난 21일 본관 로비에서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사업기관 선정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사업은 병원별 임상 빅 데이터를 연계·개방·결합해 의료 질을 개선하고, 산·학·연·병 공동연구에 쓰일 수 있도록 데이터 활용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춘천성심병원은 지난 3월 데이터 보유량, 기관 규모, 관리·활용 역량, 누적 환자 수 합산 100만명 이상, 전문질환별 특화정보(DB) 구축 계획 등의 심사를 거쳐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병원 측은 한림대성심병원 주관 컨소시엄에 참여해 ▲고품질 의료데이터 생산 ▲특화 데이터 구축 ▲포괄적 빅데이터 활용 플랫폼 구축 ▲협력 연구 생태계 조성 등을 맡는다.
특히 다기관 수면다원검사 데이터 통합과 수면질환 공동데이터모델(CDM) 개발을 이끌고, 소화기암을 비롯해 암·심뇌혈관·호흡기·안과 질환 등의 데이터셋 구축을 주도할 계획이다. 또 한림대 데이터과학 융합스쿨과 소프트웨어 융합대학을 통한 산·학·연·병 협력체계를 만드는데 역할을 한다.
이재준 병원장은 "춘천성심병원은 세계 최초 상부위장관 내시경 영상 자동판독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 스크리닝 AI 시스템 개발 등 빅데이터와 의료 인공지능에 특화돼 있다"며 "사업의 성공을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사업은 병원별 임상 빅 데이터를 연계·개방·결합해 의료 질을 개선하고, 산·학·연·병 공동연구에 쓰일 수 있도록 데이터 활용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춘천성심병원은 지난 3월 데이터 보유량, 기관 규모, 관리·활용 역량, 누적 환자 수 합산 100만명 이상, 전문질환별 특화정보(DB) 구축 계획 등의 심사를 거쳐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병원 측은 한림대성심병원 주관 컨소시엄에 참여해 ▲고품질 의료데이터 생산 ▲특화 데이터 구축 ▲포괄적 빅데이터 활용 플랫폼 구축 ▲협력 연구 생태계 조성 등을 맡는다.
특히 다기관 수면다원검사 데이터 통합과 수면질환 공동데이터모델(CDM) 개발을 이끌고, 소화기암을 비롯해 암·심뇌혈관·호흡기·안과 질환 등의 데이터셋 구축을 주도할 계획이다. 또 한림대 데이터과학 융합스쿨과 소프트웨어 융합대학을 통한 산·학·연·병 협력체계를 만드는데 역할을 한다.
이재준 병원장은 "춘천성심병원은 세계 최초 상부위장관 내시경 영상 자동판독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경동맥 초음파 뇌졸중 스크리닝 AI 시스템 개발 등 빅데이터와 의료 인공지능에 특화돼 있다"며 "사업의 성공을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