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지수 5.4 달성 남성의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회지 꼽혀
영향력, 수준, 가치 등 평가 결과 가장 높아 "세계적 학술지로 자리매김"
대한남성과학회 공식 학술지인 World Journal of Men's Health (이하 WJMH)가 남성 의학 분야 SCI급 학술지 중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과학회는 지난 30일 발표된 학술지 영향력 평가에서 인용지수(impact factor) 5.4를 기록하여 남성의학 분야 세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에서 발행되는 학술지가 분야별 학술지 영향력 평가에서 수위에 오른 것은 고려인삼학회지 이후 두 번째이다.
매년 미국 클라리베이트사에서 발표하는 인용지수(Impact factor)는 학술지의 영향력, 수준, 가치 등을 평가하는 지표로 점수가 높을수록 학술지의 가치가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1982년 대한남성과학회지로 창간돼 2004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 2009년 정식 등재지로 승격됐다.
국제 학술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2012년 전면 영문화를 단행하면서 World Journal of Men’s Health로 명칭을 바꾼 후 2013년 PUBMED, 2017년 SCIE, 2019년 SCOPUS 등재를 차례로 달성했다.
남성과학회 김수웅 회장(서울대병원)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경쟁력 있는 국제 학술지를 키워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는 부산대병원 비뇨의학과 박현준 교수는 "WJMH지가 앞으로도 대한민국 의학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학술지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성과학회는 지난 30일 발표된 학술지 영향력 평가에서 인용지수(impact factor) 5.4를 기록하여 남성의학 분야 세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에서 발행되는 학술지가 분야별 학술지 영향력 평가에서 수위에 오른 것은 고려인삼학회지 이후 두 번째이다.
매년 미국 클라리베이트사에서 발표하는 인용지수(Impact factor)는 학술지의 영향력, 수준, 가치 등을 평가하는 지표로 점수가 높을수록 학술지의 가치가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1982년 대한남성과학회지로 창간돼 2004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 2009년 정식 등재지로 승격됐다.
국제 학술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2012년 전면 영문화를 단행하면서 World Journal of Men’s Health로 명칭을 바꾼 후 2013년 PUBMED, 2017년 SCIE, 2019년 SCOPUS 등재를 차례로 달성했다.
남성과학회 김수웅 회장(서울대병원)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경쟁력 있는 국제 학술지를 키워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는 부산대병원 비뇨의학과 박현준 교수는 "WJMH지가 앞으로도 대한민국 의학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학술지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