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군의 신뢰를 받는 최상급 의료기관 만들 것" 포부
국군수도병원은 지난 2일 제27대 국군수도병원장으로 석웅 병원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석웅 병원장은 육사 47기로 임관 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1995년)했다. 이후 국군의무사령부 보건과장, 청와대 의무실장, 육군본부 의무실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8년 12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제43대 국군의무사령관을 역임한 바 있다.
석 병원장은 국군수도병원장으로 취임하며 군 최상급 의료기관 역할 강화, 국군외상센터의 신속한 개원 및 효율적 운영, 환자 중심의 진료 문화 개선, 교육 및 임상연구 기능 강화, 병원 운영 개선을 통한 기관 성과 제고, 전시 의무지원능력 강화를 사업목표로 설정했다.
그는 "군 의료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군수도병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과 군의 신뢰를 받는 군 최상급 의료기관 국군수도병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석웅 병원장은 육사 47기로 임관 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1995년)했다. 이후 국군의무사령부 보건과장, 청와대 의무실장, 육군본부 의무실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8년 12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제43대 국군의무사령관을 역임한 바 있다.
석 병원장은 국군수도병원장으로 취임하며 군 최상급 의료기관 역할 강화, 국군외상센터의 신속한 개원 및 효율적 운영, 환자 중심의 진료 문화 개선, 교육 및 임상연구 기능 강화, 병원 운영 개선을 통한 기관 성과 제고, 전시 의무지원능력 강화를 사업목표로 설정했다.
그는 "군 의료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군수도병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과 군의 신뢰를 받는 군 최상급 의료기관 국군수도병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