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상당 코로나19 진단키트·경옥고 등 KOFIH에 전달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 산하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KOMSTA, 단장 이승언)은 7일 오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이사장 추무진)을 방문해 코로나19 진단키트와 경옥고 등 저소득 국가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물품과 1000만원 상당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한의협 홍주의 회장, 황만기 부회장, KOMSTA 이승언 단장을 비롯해 KOFIH 추무진 이사장, 최원일 사무총장, 최성정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추무진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한의사분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서의 지속적인 봉사와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홍주의 회장은 "한 때 도움을 받던 나라였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도움을 주는 나라로 성장했다"며 "특히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한 보건의료분야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국가를 지원하는 것은 더욱 뜻 깊은 일이며, 한의계도 계속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KOMSTA은 1993년 한의사들이 설립한 단체로, 매년 3~5회에 걸친 해외의료봉사를 통해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현지주민들을 치료하고 질병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한의협 홍주의 회장, 황만기 부회장, KOMSTA 이승언 단장을 비롯해 KOFIH 추무진 이사장, 최원일 사무총장, 최성정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추무진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한의사분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서의 지속적인 봉사와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홍주의 회장은 "한 때 도움을 받던 나라였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도움을 주는 나라로 성장했다"며 "특히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한 보건의료분야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국가를 지원하는 것은 더욱 뜻 깊은 일이며, 한의계도 계속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KOMSTA은 1993년 한의사들이 설립한 단체로, 매년 3~5회에 걸친 해외의료봉사를 통해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현지주민들을 치료하고 질병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