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단체 통해 공지…구입량 대비 실사 용량·허가사항 초과 청구 점검
6개월 진료분 제출, 착오청구 시 36개월 확대…현지조사·행정처분 면제
관절염 치료제인 '트리암시놀론주'의 의료기관 착오청구에 대한 자율점검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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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전경.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3일 의료단체를 통해 트리암시놀론주 자율점검 안내문을 공지했다.
트리암시놀론주는 골관절염의 활막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급성 아급성 액낭념, 급성 통풍성 관절염. 급성 비특이성 건초렴, 외상 후 골관절염 등의 치료법 주사제이다.
이번 자율점검은 트리암시놀론주 구입량 대비 실사 용량 초과 청구 그리고 허가사항 및 고시사항 초과 청구 등 의료기관 착오청구를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다.
일례로, 트리암시놀론주사 0.6ml 투여 후 청구는 실제 사용량보다 증량해 1.3ml로 청구하거나, 트리암시놀론주 허가사항 초과 투여 후 청구한 경우 등이다.
점검 사항은 트리암시놀론주 구입 및 청구 상세내역(수량, 금액 등) 일치여부와 요양급여비용 청구내역과 실제 실시한 행위가 동일한지, 트리암시놀론주 허가사항 및 고시사항에 준해 청구했는지 등이다.
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별 최근 6개월 진료 분을 점검해 착오청구 확인 시 2018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36개월 진료 분을 추가 점검할 계획이다.
의료기관은 자율점검 대상 통보서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 제출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착오청구 여부 점검 결과 소명 서류와 함께 수진자 별 진료기록부와 진료비 계산서, 영수증, 트리암시놀론주 의약품 거래원장 및 거래명세서 및 착오청구 환수 관련 서류 등이다.
심사평가원 측은 "자율점검제 운영 기준 복지부 고시에 입각해 성실히 자율점검 결과를 신고한 요양기관의 경우, 현지조사 면제 및 행정처분(업무정지 또는 과징금) 감면 적용을 받게 된다"며 의료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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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암시놀론주는 골관절염의 활막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급성 아급성 액낭념, 급성 통풍성 관절염. 급성 비특이성 건초렴, 외상 후 골관절염 등의 치료법 주사제이다.
이번 자율점검은 트리암시놀론주 구입량 대비 실사 용량 초과 청구 그리고 허가사항 및 고시사항 초과 청구 등 의료기관 착오청구를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다.
일례로, 트리암시놀론주사 0.6ml 투여 후 청구는 실제 사용량보다 증량해 1.3ml로 청구하거나, 트리암시놀론주 허가사항 초과 투여 후 청구한 경우 등이다.
점검 사항은 트리암시놀론주 구입 및 청구 상세내역(수량, 금액 등) 일치여부와 요양급여비용 청구내역과 실제 실시한 행위가 동일한지, 트리암시놀론주 허가사항 및 고시사항에 준해 청구했는지 등이다.
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별 최근 6개월 진료 분을 점검해 착오청구 확인 시 2018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36개월 진료 분을 추가 점검할 계획이다.
의료기관은 자율점검 대상 통보서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 제출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착오청구 여부 점검 결과 소명 서류와 함께 수진자 별 진료기록부와 진료비 계산서, 영수증, 트리암시놀론주 의약품 거래원장 및 거래명세서 및 착오청구 환수 관련 서류 등이다.
심사평가원 측은 "자율점검제 운영 기준 복지부 고시에 입각해 성실히 자율점검 결과를 신고한 요양기관의 경우, 현지조사 면제 및 행정처분(업무정지 또는 과징금) 감면 적용을 받게 된다"며 의료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