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33명 1주년 축하…김상일 병원장 "고충 수렴·복지 향상 최선"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지난 15일 전문건설회관 플로렌스 보라매점에서 신입 간호사 1주년 기념 돌잔치 'H+양지에서의 예우새(예쁜 우리 새끼) 365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입사한 33명의 새내기 간호사들의 입사 1주년을 축하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발전하는 모습을 염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신규간호사 활동상을 담은 동영상 시청과 축하 케익 커팅, 선배간호사 답사, 축하 음악회,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김상일 병원장은 "열정적인 새내기 간호사들과 따뜻한 분위기에서 행사를 개최해 매우 기쁘다"면서 "신입 간호사들의 제안 사항과 고충 등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현장 적응과 업무지원을 강화하고 병원 규모 확대에 따른 간호사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