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 회장, 친목도모 통한 단합된 힘 강조
이필수 회장, 강의서 의협 4대 과제 강의
울산광역시의사회가 지난 5일~6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임원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지난 10월 29일 서울 이태원 사고로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복을 비는 묵념이 이어졌다.
울산시의사회 이창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원 상호 간 친목도모와 단합된 힘으로 회원 권익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의료현안 특강 강사로 참석한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2022 대한의사협회 미래 비전을 주제로 ▲회원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의협 ▲정치적 역량강화를 통한 보건의료정책을 주도하는 의협 ▲의사의 사회적 위상 강화를 통해 국민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의협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대한의사협회 등을 제 4대 과제로 나눠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