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비지니스 리더, 코리아 이미징 차업부 총괄 역임
"글로벌 선도 기술 기반 국내 병원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
GE헬스케어 코리아는 김용덕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용덕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의용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GE헬스케어에 입사해 엔지니어, 서비스, 마케팅, 프로덕트 매니저, 파트너 비지니스 리더를 비롯해, 아시아 성장시장 프로덕트 리더, 코리아 이미징 사업부 총괄 등 헬스케어 전 사업 영역에서 역량을 펼쳐왔다.
또한 김용덕 대표는 한국 사업과 조직 성장을 이끌 높은 역량을 가진 잠재 리더로 인정받아 GE의 다양한 주요 리더십 프로그램을 수료한 바 있다.
김용덕 대표는 "GE헬스케어는 125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선도적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국내 전역의 의료진과 협력하며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글로벌 선도 기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민적 수요 충족과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국내 병원 및 기업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