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비교 결과 위식도역류 질환 발생율 현저히 낮아

지난 25일부터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제12회 유럽 소화기병주간(UEGW)에서 발표된 엑스포(EXPO) 연구의 최종 결과에 따르면 에스오메프라졸과 판토프라졸을 직접 비교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엑스포 연구 결과에 따르면 6개월 간 미란성 식도염 치료 효과가 유지된 위식도역류 질환 환자 중 에스오메프라졸로 치료 받은 환자의 미란성 식도염 재발이나, 중등도 및 중증 이상의 위식도역류 질환의 발생률이 판토프라졸 환자군보다 16% 낮았다.
또한 엑스포 연구에서 질병의 치료와 재발까지를 관리한 결과, 에스오메프라졸을 복용한 환자들은 미란성 식도염과 위식도역류질환의 증세가 임상 후 4주에서 8주 사이에 치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위식도역류 증상이 치료되고 치료 상태가 유지되는 6개월간의 결과 에스오메프라졸 복용 환자군이 판토프라졸 복용 환자군에 비해 19% 높게 나타났다.
엑스포 연구를 이끈 요하킴 라벤츠(독일 융 스틸링 병원) 박사는 “에스오메프라졸은 식도염의 경중에 관계없이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여, 질병에 대해 잘 알지 못해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치료의 가능성을 열어주었다”고 이번 임상 의의를 밝혔다.
또한 “질병의 경중에 관계없이 에스오메프라졸은 판토프라졸이나 란소프라졸에 비해 치료 효과 및 치료 후 유지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와 같이, 더 빠르고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이는 에스오메프라졸이 환자 치료에 있어서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